일단 밖에 나왔다는것만으로 신기... -_-
거기다 유럽 아니겠오... 서울 촌놈이;; 내가 진짜 독일에 있다는것이 실감났었지..
(모든 내용이 다 과거형.. ㅠ)
거리의 pub 이근처 어디선가 태국 국수? 같은걸 먹어보려다 뚬양꿍으로 잘못 주문하는바람에 미각에 데미지;;
역시나 거리의 음식들은 굉장히~ 맛나보였다.. 학센(독일식족발), 소시지 원조 나라 아니것으
뭐 결국 안통하는 말로 소시지 어버버~ 해서 하나 맛보고 --;
건물도 많고 이런저런 상점도 많았던곳
지금 보니까 사진 참 좋네;; 우리나라에선 보기 힘든 하늘 날씨가 굉장히 어색했었던 그런 느낌
날씨도 워낙 좋았고 요기가 역근처에 있던 성당(?) 였던가 정시 시간이 되면 종을 쳤던 것으로 기억..
또다시 한번 꼭 가보고픈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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