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사람들2010. 7. 21. 00:25

































 중문쪽으로 내려와 쭈욱 해안 -> 외돌개 -> 협재해수욕장

           -> 농협하나로에서 저녁장 -> 숙소 -> 고기파티&고스톱

* 둘째날 : 애월 -> 제주시쪽으로 쭈욱 해안 -> 함덕해수욕장

              -> 비자림로 -> 삼굼부리(안올라감 ㅋ) ->공항 -> 서울


아름선임과 "욕실 2개" 를 외치며 열심히 찾은 끝에..

방3개 욕실2개... 이고 독채인 스웨덴펜션..

6인용이나 20명(넘 오버인가?) 도 잘 수 있겠더라 ㅎㅎ

Posted by 배터리
핸디소프트/사람들2010. 7. 12. 12:48

점심을 해치우고 5.16도로를 따라 가던길에 잠시 휴게소도 들리고 ㅎㅎ

주원형의 질주~ ㅎㄷㄷ



난 뒷자리에 쳐박혀서 한장



헤벌쭉~

중간에 중문쪽으로 내려가던 길에 잠시 들른 휴게소에서 ^^

Posted by 배터리
핸디소프트/사람들2010. 6. 11. 00:39
렌트후 바로 점심먹으러 고고싱

장소는 제주 삼성혈 맞은편에 있는 삼대고기국수집~ 제주 공항에서 차로 10분정도 거리에 있어서 찾아가기 쉽다
다른 블로그나 커뮤니티에 워낙 유명하다고 해서 가본곳
삼성혈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1동 1313
설명 제주도 사람의 전설적인 발상지
상세보기

최근에 새 건물을 올린듯 돈 점 벌었나부다;



국수 주문후 기본 메뉴 세팅..뭐 여타의 가게들과 큰 차이점은 없다

 

비빔이 요기잉네~~

경해수석님이 시켰던 비빔국수 위에 고명이 삼겹살이 나온다 ㅋㅋ(물론 삶은거;;)

 

첫느낌이 일본라멘틱~ 한것도 같다

내 메뉴인 고기국수~ 오호.. 일반 국수에 비해 국물이 진한거 같고 역시나 고명으로 올라가 있는 삼겹~

이리 휘휘 저어서 후루루룩 촵촵



추가로 시킨 물만두 뭐 평이한맛~

제주도에 가서 무엇을 먹어보는게 좋을까요?

하는 질문에 여러 사람들이 고기국수를 많이 추천해줬다.
뭐 공항에서 가깝기도 하고 해서 제주 올때 또는 갈때 한번씩 들러
해장에도 좋고 맛도 좋다고 하여 찾아간곳.

내 입맛에는 괜춘하여 삭삭 그릇을 다 비웠지만 다른 팀원들은 배가 너무 부르다며 다들 조금씩 남김;

가격은 5천원으로 저렴~하다.

일본라면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괜찮을것 같고 돼지고기 때문에 약간의 냄새가 나기 때문에 일반적인 국수를 찾는 사람은
멸치국수나 비빔국수를 먹는게 좋을것 같다 ^^
Posted by 배터리
핸디소프트/사람들2010. 6. 11. 00:11
팀원들 모두가 의기투합해서 떠난 워크샵겸? 제주도 여행~

간만에 가본 김포공항~

아침출근시간보다 더 빨리 일어나서 김포공항에 09:00 도착

 

우리 신혼여행가여~~

우연인지 필연인지 정연과 커플옷 입고옴 --ㄷㄷㄷ 

 

타고갈 뱅기인 진에어~

작긴 작네~

 

뱅기 내부

역시 멋없는 모자와 청바지가 인상적인 승무원 복장~ ㅎㅎ

 
10:00 출발 고고싱!

 

뱅기에서 내려서 버스타고 공항까지 들어가야한다 ==; 아 귀찮;;

한시간여 비행후 제주공항 도착

 
다들 신났음~~ ㅋㅋ

 

날씨가 덥고 바람불고~

화창한 제주공항 전경

 

밥먹으로 갑시당~

준비한 렌트차를 타고 일정 시작~ 차는 뉴카니발(경유) 9인승!
Posted by 배터리
핸디소프트/사람들2009. 12. 30. 21:39
네.. 2년만에 열린 회사 송년회

전에 비해서 장소도 협소하고 인원도 줄었지만

내가 또 망가지는 바람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정연과 함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라조 - 고등어 댄스안무로 1등접수

상품권 20만원 먹어줬다.. 상품권은 마눌님께 압수 ㅡ.ㅡ;;;

아.. 오글오글...

Posted by 배터리
핸디소프트/사람들2009. 3. 12. 22:59
팀 회식비가 꽤나 남아.. 역삼역 무스쿠스 출동..~
무스쿠스 역삼점
주소 서울 강남구 역삼동 679-5 아주빌딩 1층
설명 눈으로 보는 맛, 입으로 느끼는 맛, 분위기로 느끼는 맛, 스시뷔페 페밀리 레스토랑
상세보기


설명은.. 조쿠나~

일단 사진먼저 ㄷㄷ

012345678


분위기는 처음 분위기는 이처럼 좋았으나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 요때만 해도 텅텅 비웠으나 저녁시간에 맞춰 사람폭발..




허나 음식은... 초밥빼고는 먹을거리가 별로 없었다.
가짓수도 적고.. 일인당 3만원돈 값치론.. 실속이 그닥 없음.

초밥사진은 내자리가 넘 어두워서 찍을수가 없었네~ 과일사진으로 대체 ㅡㅡㅋ

Posted by 배터리
핸디소프트/사람들2009. 3. 5. 23:32
3월1일 이었군..
삼일절을 맞이하야 이책임님이 관악산 등반를 가자는 갑작스런 제의에 팀은 술렁거렸지만
서울대입구에 도착한건 진희씨와 나만 ;;
3명이서 잘못된 코스로 접어들어 등산장비 하나없이 젤 험한 코스로 등정완료...
올라갈땐 서울대쪽 신공학권쪽으로 내려올땐 사당능선을 타고 내려왔던걸로 기억.

얼음도 끼어있고 줄잡고 20도 이런데 올라가고 ㅠ_ㅠ
(거기에 물론 등산화나, 장갑 이런건 암것도 없었다는거.. 지금 하라면 당연 안하지 -_-)


관악산 등정완료후 주위 아저씨에게 한컷 부탁...


지금은 울회사에 없는 두분이시지만 잘들 지내고 계시겠죠? ^^



참.. 이때가서 본것은 확실히 산에 가는 사람들중(아자씨, 아줌마) 뭔가 수상쩍은 사람이 있다는 거다..

2번째 사진후 우리가 사진 찍어주려고 하니까  "아이고~ 우리 부부 아니에요~" 라고 설레발을.. // 누가 물어봤남 -_-ㄷㄷㄷㄷ

괜히 산에서 불륜(?) 이 일어난다는게 뻥은 아닌듯..

왜~ 밀고 땡겨주면서.. 손한번 잡아주이소.. ㅋㅋ

날 따뜻해지면 집근처 도봉산이나 수락산이나 와이프랑 올라봐야겠다.
Posted by 배터리